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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

플래시포지 파인더에서 큐라 사용을 위한 셋팅 값 이렇게 하면 된다...별것도 아닌데... 이정보 얻기가 어찌 그리 힘든건지...
새롭게 출력한 Spool Holder 기존에 사용하던 Spool Holder 가 쓰러지는 문제가 발생하여 다른걸 찾아서 출력했습니다. 겸사겸사 슬라이서 프로그램을 CURA 로 변경했는데, 결과물이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속도가 좀 느리지만 퀄리티가 맘에 드니 기존에 쓰던 FlashPrint 로 돌아가지 못할거 같습니다.아래는 출력중인 부품중 knob 를 타임랩스로 만든 영상입니다. 처음 만든것이라, 이래저래 엉망이네요.
강아지 사료 제공용 공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운동도 시킬겸,밥 줄때 사용할 공을 싱기버스에서 찾아 출력했습니다. 외국 애들은 이걸로 간식(?)을 주는거 같던데그냥 사료 줘도 잘 됩니다. ㅎㅎ 강아지 다이어트 한다고 사료를 적게 주었더니허겁지겁 먹었는데... 이걸로 주고 나서는 허겁지겁 먹을수가 없네요. ㅎㅎ열심히 굴려가며 조금씩 나오는 사료를 먹어야 해서급하게 먹을수도 없고, 운동도 되고 1석 2조 같습니다. 근데... 먹을거로 괴롭히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재료가 PLA 라서... 굴러다닐때 좀 시끄러운거 빼면 아주 만족합니다.
올드 크롭 VS 뉴 크롭 올드 크롭은 수확 후 2년 이상이 지난 생두를 말합니다. 산미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 입니다.건초나 볏집 같은 냄세가 많이 나고, 오래될 수록 나무 냄세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때에는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커피의 향미는 산(신맛을 내는 성분)에서 발생합니다. 이 성분은 휘발성이라 장기간 생두를 보관하게 될 경우 다 날아가 버려서 향미도 없어지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습도와 온도를 관리하여 장기간 보관한 커피를 에이징커피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산지에서 커피를 운송하는 문제와 로스터기의 문제등의 이유로 올드 크롭을 선호 하였습니다. 이 시절에는 향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원두 품종은 중요하지 않았으며, 다크한 로스팅으로 진하게 마셨습니다. 지금은 운송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더 좋은 로스터..
2009년 부산 어느 바닷가 2009년 부산 어느 바닷가설램이 가득했던날로 기억한다.힘듦이 가득했던날로 기억한다.
커피는 콩인가요? 커피는 열대기후에서 재배 합니다. 열대기후는 북위 23.5도인 북회귀선과 남위 23.5도인 남회귀선 사이를 말합니다. 이 지역에서만 커피를 재배할 수 있다고 해서 이 지역을 커피벨트라고 합니다. 커피를 흔히 생두, 원두, 콩 등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커피는 콩과 식물이 아니라 꼭두서니과의 상록수라고 합니다. 커피 열매는 일반적으로 익으면 빨개지며, 품종에 따라 노랗게 익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의 역사 커피를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는지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전해지기를 처음에는 과일처럼 즙을 짜낸 뒤 기름과 섞어 음식으로 먹었다고 합니다.당시 커피는 에티오피아의 전사인 가라족의 에너지원이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말린 생두를 로스팅해서 마시기 시작한것은 1300년대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스탄불인 콘스탄티노플에 1554년 세계 최초로 커피하우스가 개점 했습니다. 그후 커피하우스는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지금은 커피하우스가 없는 곳을 찾기 힘들정도 입니다.
2009년 양수리 이름모를 꽃 2009년 양수리에서 찍은 이름 기억 못하는 꽃필름으로 촬영하고 스캔했다.현상된 필름의 오염된 부분도 그대로 스캔되었다.아쉬움이 많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