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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강아지 사료 제공용 공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운동도 시킬겸,

밥 줄때 사용할 공을 싱기버스에서 찾아 출력했습니다.


외국 애들은 이걸로 간식(?)을 주는거 같던데

그냥 사료 줘도 잘 됩니다. ㅎㅎ


강아지 다이어트 한다고 사료를 적게 주었더니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걸로 주고 나서는 허겁지겁 먹을수가 없네요. ㅎㅎ

열심히 굴려가며 조금씩 나오는 사료를 먹어야 해서

급하게 먹을수도 없고, 운동도 되고 1석 2조 같습니다. 


근데... 먹을거로 괴롭히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재료가 PLA 라서... 굴러다닐때 좀 시끄러운거 빼면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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