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에 서서 나무를 바라보다 길에 서서 나무를 바라보다 길 곧진 않지만인생이란 길을 걸어간다. 이리저리 휘청이지만누군가에겐 이정표가 될 길을 만들어 간다. 포장도로 울퉁불퉁 하지만포장된 길을 걷는다. 편안하진 않지만이 길을 걸어간다. 함께 걸어간다. 패턴 패턴 쉼터 힘들게 걸어왔다잠시 쉬었다 가자 독야청청하다 계절이나 기후에 상관없이 홀로 푸르고 푸르다. [Pentax k-r] 햇살 아래 내가 좋아하는, 따사로운 햇살의 나무 아래. - 2013. 11. 03. 인천대공원 - 들풀 이름 모를 들풀이 길 한켠에 이쁘게 자라고 있었다.누군가 찾지 않아도 존재를 뽑내며바르게 자라고 있었다.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