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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의 추억속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해 괜히 감성적인 내가 될 때가 있어.
추억이라는건 사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이 순간도
단 몇시간, 몇분만 지나도 추억이 되는 것을.
그런데... 참 웃기지.
행복했던 기억들보단, 마음이 시린 추억들이 더 또렷이 남아있으니 말이야.
- 2012. 12. 01 / 부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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